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결말 12회 귀인이야

월화드라마 ‘귀족’ 12회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마지막 명대사를 올려드립니다. 이것이 내 마지막 게시물입니다. 10회 검거 엔딩은 충격적이었지만 11회에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그들이 어떻게 처벌될지 기다리며 봤던 지난 회 명대사를 올려본다. 날 믿으세요. 당신은 고귀합니다. 재생 가능한 OTT로는 넷플릭스(Netflix)와 티빙(TVing)이 있다.

tvN 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12회 엔딩 다시보기.

열둘. 지동만 회장에게 누명을 쓰고 체포된 이한신(고수)과, 결국 특사로 풀려나는 데 성공한 동만의 운명! 오정그룹을 전복시키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할까? –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12회 엔딩 시놉시스

사실 고민이 있어서 왔어요. 나에게는 매우 치명적이고 위험한 물건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잠을 전혀 못 잔다. 도와주세요

나는 그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해야만 잡을 수 있습니다.

손 감독은 왜 당신을 잠그고 연락한 걸까요? 손 감독은 당신이 지동만 회장의 진로를 가로막는 장애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오늘 지동만 위원장을 만나 협상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나는 당신이 저지른 살인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죄를 너무 많이 지어서 혼란스러우신가요? 제가 어떤 증거를 확보했는지, 어떤 조건을 명시할지 알고 싶으시면 저와 함께 가셔도 됩니다. 글쎄요, 갈지 말지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그 증거가 나오면 당신도 지동만 회장도, 오정그룹도 끝장이다. 그 사람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맺은 협상의 모든 조건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오늘 가서 끝내려고 합니다.

내가 말했잖아. 당신의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런데 과연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난번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지명섭과 손응준 모두 곧바로 공개됐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들을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들이 증거를 인멸하고 계략을 쓸 시간을 갖지 못하도록 그들의 악행을 적발하여 검거하는 것 뿐이다.

당장 총을 버려라. 이번에는 실탄입니다. 내가 못 쏠 것 같아?

당신은 이것을 스스로 초래했습니다. 지금까지 저지른 악행, 반성 없이 다시 악행을 저지르려 했던 자… 그 대가는 당신의 몫입니다.

지동만, 이제 재판이 시작된다. 당신이 저지른 모든 범죄를 끝까지 추적하겠습니다. 당신이 모든 죄값을 치를 때까지 당신은 과거가 만들어 놓은 감옥에서 풀려나지 못할 것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눈빛에 담긴 독기를 보면 그 사람이 고귀한 사람이라는 건 확실해요. 그냥 내 옆에 있어주세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 한, 진실은 조금 늦더라도 결국 밝혀지게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나? 저는 오정개입니다. 피를 먹으러 온 최화란 입니다. 우리 지동만 회장님, 회사가 분할되는 게 너무 억울해서 밤에 잠을 잘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캄팡에서.

부탁 하나 해도 될까요? 지회장에게 가서 그가 한 말을 정확히 전하라. 그토록 아껴주신 오정수도, 이 최화란님, 잘 먹겠습니다.

사람을 보는 나의 시선은 정말, 정말 정확한 것 같아요. 이 의자를 살펴보겠습니다. 나는 이 변과 함께 있기 때문에 이런 부의 축복을 받았다.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질 줄 알았는데 마음이 씁쓸하네요.

그건 내 능력이 아니었어. 나보다 능력 있고 자격이 있는 사람이 맡는 게 맞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12회에서는 아버지 지동만의 총으로 한신을 죽이려던 서윤이 동시에 달려온 서윤에게 지명섭이 총에 맞아 숨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리고 동만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천수범은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윤은 오빠 사건의 진실을 폭로해 승진했고, 화란은 오정캐피탈을 인수해 자신의 이름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한신이 변호사로서 약자의 편에 서는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엔딩은 끝납니다!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명대사 ‘나는 양반이다’